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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11-28 조회수 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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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형 RPA로 접근성 확대" 오토메이션애니웨어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업체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가 디지털 변혁 트렌드가 2020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서비스형 RPA(RPA as a Service)로 누구나 쉽게 봇을 만들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A2019은 IT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AI 기반 RPAaaS 플랫폼으로, 기업의 RPA 도입 비용과 인프라 장벽을 낮춰줄 수 있다고 이 회사는 기대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 이영수 지사장은 대기업뿐 아니라 중견중소기업도 RPA를 활발하게 사용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웹에서 다운받아 직접 개발할 수 있는 커뮤니티 에디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대학과 제휴를 맺고 라이선스를 기증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RPA 저변 확대를 위해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유니버시티’도 소개했다. 

2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앵키시 사가 마케팅 총괄은 “AI와 결합한 강력한 RPA인 지능형 디지털 워크포스를 2020년까지 전세계에 300만 개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전세계 90개 국 이상에 진출했으며 고객사는 전세계 3,500곳 이상, 협력사 1,100개사 이상, 개발된 봇은 170만 대 이상을 확보했다. 

지난 1년간 국내 시장의 성과에 대해서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 이영수 지사장은 “임직원이 6명에서 현재 35명으로, 커뮤니티 에디션 다운로드 건수가 0건에서 900건 이상으로, 고객사가 11개 기업에서 200개 기업 이상으로 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RPA 프로젝트가 파일럿 단계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 프로세스 표준화와 보안 정책, 거버넌스, 규제 준수 등을 정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원문보기:
http://www.ciokorea.com/news/137730#csidxf40a842698fa17880c2ddf23aa8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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